그날 밤, SNS 피드를 넘기던 내 손가락이 돌연 멈춰 섰다. 유채리의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와 있었다. 호텔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는 묘하게 은밀한 기운을 풍겼다. 그녀의 손 곁에는 커다란 리본이 달린 고급스러운 란제리 박스가 놓여 있었다. [남친이 새로 사준 건데, 예쁜가요?] 심장이
| Platform | MotoNove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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