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00년 전, 역모 누명을 쓰고 호수에 몸을 던진 조선의 왕자 겸. 눈을 뜬 곳은... 현대 서울의 한 욕실?! 집주인이자 생활력 만렙 방송국 PD 수현은 조선에서 온 불청객에 당황하지만, 두배로 올라버린 월세를 해결하기 위해 겸에게 함께 돈을 버는 조건으로 동거를 시작한다. 그렇게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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